최근에 우리회사 팀 내에서 오프라인으로 워크샵을 진행했다.
팀장님은 팀내 현황을 브리핑하였고, 오픈사업을 더 추진해야한다고 하여 신사업분야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을 위해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한다.
우리 팀은 세 개조로 나뉘었고, 각 조에서 우리팀에서 어떤 새로운 사업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했다.
아무리 짱구를 굴려봐도... 마땅한 아이템이 생각나지 않았다.
처음은 SWOT분석으로 시작해봤다.
우리 팀의 강점이 뭐고, 위협요소는 무엇인지, 유망한 분야는 어떤 것이 있는지...
우리 팀은 kt에 종속된 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강점을 살릴만한 분야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SWOT분석을 배제한다해도 순수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기가 쉽지 않았다.
시장에 나온 아이디어들이 너무나도 많았다. 평범하게 생각해서는... 새로운 사업분야를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새로운 블루오션을 찾아야한다고 느꼈다.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단순히 개발언어와 프레임워크만 가지고 플랫폼 사업을 기획하는 시대는 지났다. 너무 레드오션이다.
시장에 나온 플랫폼들이 너무 많다. 붕어빵 가게와 같은 노점위치를 공유하는 앱도 있더라...
이제는 신기술을 적용해야 한다.
신기술이라함은 CES와 같은 전시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고, 가트너가 당해 주목하고 있는 기술들 AI, 메타버스 등등
이런 신기술들을 활용한다면 고려할 수 있는 신사업영역이 다양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숨은 블루오션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하나씩 살펴보기로 했다.
나는 첫번째로 AI에 초점을 두기로 했다.
AI 입문이라는 검색어로 구글링을 통해 들어가게된 블로그
https://velog.io/@djm0727/AI-introduction
위 블로그를 통해 AI 공부를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를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추천해준 링크 하나씩 참고하여 AI공부를 시작하고자 한다.
그리고 나는 먼저 유튜브 강의 하나를 수강하기 시작했다.
강의 제목은 '모두를 위한 딥러닝 강좌'
거두절미하고 일단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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